[이전]신규 블로그로 새롭게..
신규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뭐 지금있는 이 블로그도 제대로 하진 못했지만..
새롭게 하면서 주변의 자료들을 좀 정리해볼까 하는 마음에서.. 시작해봅니다.
http://ymjkim.tistory.com/ 으로 이전합니다.

 
by 제레미 | 2007/03/13 14:27 | 트랙백
[펌]명사들이 말하는 글쓰기.
Scrap:



《감각적인 문체와 미학으로 명성을 떨친 작가 김승옥은 오랜 절필을 끝내고 ‘서울의 달빛 0장’으로 화려하게 복귀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글은 손이 쓰는 것이다.”

좋은 글을 쓰려면 ‘일단 글을 써야 한다’는 뜻이다. 펜을 쥐고 글을 써 나가다 보면 쓰는 행위 자체가 쓰는 이의 두뇌와 감성을 자극해 새로운 사고와 상상력의 세계를 열어 준다는 것이다.

일본 작가 사이토 다카시는 말하는 것을 걷기에, 글쓰기를 달리기에 비유한 적이 있다. 거리를 조금씩 늘려 가며 훈련하면 누구나 1km는 거뜬히 달릴 수 있듯 글쓰기도 마찬가지라는 것.

글쓰기에도 비기(秘技)가 있을까. 국내 논픽션 분야 베스트 셀러 저자들에게 물어봤다. 체험기가 모두 베스트셀러가 된 한비야 씨, 교양과학 분야 최고 판매 도서 기록을 세운 정재승 씨, 역사 분야의 대중 저술가인 이덕일 씨가 자신만의 글쓰기 방식을 들려줬다.》

○ 쉽고 편안한 말글-‘한비야 체’ 글쓰기

월드비전 긴급구호팀장 한비야 씨

1996년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 이후 지난해 말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에 이르기까지 한비야 월드비전 긴급구호팀장이 펴낸 책 7권은 모두 베스트셀러가 됐다. 이 책들은 한결같이 술술 읽히는 쉬운 말글로 쓰였다. 오죽하면 한 고교 국어교사가 신문 사설을 학생들에게 나눠 주고 ‘이 글을 한비야 체로 고치라’는 수업까지 했을까.

그러나 글이 쉽다고 해서 글을 쓰는 과정도 쉽게 이뤄지리라 생각하면 착각이다. 그의 책 세 권을 낸 푸른숲 출판사 김혜경 사장은 한 씨에 대해 “느낌표 하나까지 굉장히 엄격한 완벽주의자”라고 평했다.

한 씨는 글을 쓸 땐 늘 밤을 새운다. 밤새 원고지 100장을 넘게 쓴 뒤 아침에 마음에 들지 않아 5장만 남기고 모두 버린 적도 있다. “머리를 벽에 100번 찧어 좋은 글 한 줄 얻을 수 있다면 기꺼이 그렇게 하겠다”는 것이 글쓰기를 대하는 그의 기본 태도다.

그는 매일 쓰는 일기와 메모로 글쓰기의 기본을 닦았다.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는 긴급구호 현장에서도 빼먹지 않은 일기를 토대로 썼다. 디지털카메라를 갖고 다니는 사람이 첫 번째 목련을 보면 저절로 카메라에 손이 가듯 그는 저절로 메모장에 손이 간다고 한다.

글을 멋지게 쓰려는 노력은 하지 않는다. “글을 잘 쓰려면 미사여구, 유식한 단어를 써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야 한다. 내 책엔 초등학생이 모르는 단어가 한 개도 없다. 그렇게 쉬운 단어로도 얼마든지 책을 쓸 수 있다.”

다 쓴 글은 꼭 소리 내어 읽어 본다. “글은 노래이자 이야기이자 호흡이다. 나와 독자가 호흡이 맞으려면 소리 내서 읽을 때 껄끄러운 표현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신조다.

그에게 ‘일필휘지’란 없다. 원고를 출판사에 넘긴 뒤 교정지가 나올 때마다 빨간 펜으로 하도 많이 고쳐 ‘딸기밭’이라고 부를 정도다. 원고가 인쇄소로 넘어가기 직전에도 밤중에 달려가 고치고 책이 나온 뒤 2쇄, 3쇄를 찍을 때도 계속 고친다.

한 씨는 해마다 ‘1년에 100권 읽기’를 하는데 긴급구호로 오랫동안 외국에 나가 있지 않으면 대부분 초과 달성하는 편이라고 한다. 그는 글을 잘 쓰고 싶은 사람들이 ‘진부하지만 절대 잊어서는 안 될’ 조언 하나를 들려줬다.

“진심을 갖고 써라. 제발 단 한번만이라도 나에게 가슴 뛰는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라. 그리고 그것을 글로 써라.”

○ 전방위적 호기심과 독서-정재승 식 글쓰기

정재승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정재승 한국과학기술원 바이오시스템학과 교수가 쓴 ‘정재승의 과학콘서트’는 2001년에 출간된 뒤 지금까지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교양과학 도서다. 이 책을 펴낸 동아시아출판사 한성봉 사장은 정 씨에 대해 “전방위적 호사가”라고 평했다. 다방면에 걸친 지식과 호기심이 그의 글이 지닌 가장 큰 강점이라는 평가다.

한 달에 40∼50권을 훑어보고 10권가량은 꼼꼼히 읽는 정 씨는 “좋은 글을 쓰려면 독서가 필수”라고 생각한다.

“독자가 쉽게 이해하도록 글을 쓰려면 적절한 예제, 딱 맞는 비유, 핵심을 꿰뚫는 인용 등 세 요소가 중요하다. 좋은 글쓰기가 어려운 이유 중 하나가 이 세 요소 없이 생각을 추상적으로 전개하거나 중언부언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세 요소는 다른 사람의 글을 충분히 읽지 않으면 도저히 구할 수 없는 것들이다.”

그는 학생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칠 때 문단 단위로 연습하기를 권한다. 문단은 생각의 단위이고 한 문단에 하나의 생각을 담아야 하는데 한 문단에서 여러 이야기를 하거나 한 이야기도 끝마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한 문단을 잘 구성하기만 하면 연결고리를 통해 다른 문단과 이어가고 글쓰기를 훨씬 수월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글쓰기 전 밑그림을 잘 그리는 것도 중요하다. “밑그림을 그리지 않고 곧바로 글을 쓰다가 처음 의도와 다른 결론에 도달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시작은 어떻게 하고, 각 문단은 어떤 내용을 담을지 밑그림을 먼저 잡고 글을 쓰면 더 잘 써진다.”

한번 글을 쓰면 반드시 20번쯤 읽는다. “산문에도 운율이 있으므로 독자가 한번에 이해하도록 쓰려면 필자가 아주 작은 운율도 맞춰야 한다”고 생각해서다. 글쓰기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공통점은 ‘남의 글을 충분히 읽지 않고 글 쓰는 연습을 많이 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게 그의 진단이다.

○ 시각과 문제의식의 단련-이덕일의 글쓰기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 연구소 소장. 동아일보 자료 사진
1997년 첫 책 ‘당쟁으로 보는 조선역사’를 펴낸 뒤 지금까지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이 쓴 책은 30권가량 된다. 9년간 30권이니 1년에 3.3권을 쓴 셈이며 권당 원고지가 1000∼1300장이니 하루에 9∼12장씩이다. 단행본 말고 잡지나 신문에 기고한 원고를 포함하면 더 늘어난다.

어마어마한 생산량인데도 이 씨는 “쓰는 행위 자체가 큰일은 아니다. 글쓰기에서 글 자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문제의식을 다듬어 주제를 구상하고 자료를 분석하며 생각을 숙성시키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의 책 3권을 펴낸 출판사 김영사의 백지선 팀장은 ‘도발적 문제의식’을 그의 글이 지닌 강점 중 하나로 꼽았다. 역사가가 보는 자료라는 게 새로울 것이 없는데도 다양한 자료의 비교분석을 통해 새로운 진실을 발견해 내는 능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것.

글 쓸 주제를 고를 때 이 씨는 “내가 알고 싶어 하는 것을 독자도 알고 싶어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고른다”고 했다. 그는 글을 잘 쓰려면 개방적 세계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은 변화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변화를 수용해야 새로운 문제의식이 생기며 문제의식을 갖고 보면 같은 자료에서도 계속 새로운 게 보인다.”

치열한 문제의식을 글로 옮기려면 문장력이 있어야 하는데 이 씨는 “문장력을 기르는 방법은 많이 보고 많이 써 보는 것 말고 왕도가 없다”고 했다.

“요즘 논술 준비 광고를 보면 논술 공부가 문장 공부인 것처럼 광고하는데 문장은 자기 생각을 펼치는 도구에 불과하다. 더 중요한 것은 글에 담긴 생각, 논리다.”

책을 그렇게 많이 썼지만 여전히 1000장짜리 책을 쓸 때 원고지 200∼300장을 버리는 일이 다반사라고 한다. 아무리 많이 해도 더 수월해지지 않는 일이 글쓰기인 까닭이다.

김희경 기자 susanna@donga.com


easyscrap from '그녀, 가로지르다 -'
by 제레미 | 2007/02/28 18:15 | 트랙백
어릿광대의 역할..
로저 본 외흐님의 "Creative Thinking(생각의 혁명)" 이란 책을 최근에 읽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는게 요즘 추세다보니.. Creative라는 단어에 필이 꽂혀서 사보긴 했는데 생각보다는 무척 좋은 책인거 같더군요.

나중에 보니.. 이아저씨.. 그 분야에서는 명성이 대단한 분이기도 한거 같구요.

글중에 어릿광대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릿광대.. 왕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으로만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닐수 있다는 시각이 아주 좋았습니다.

어릿광대는 고대시대부터 사제, 주술사, 무당만큼이나 존중받았는데, 그 가장 큰 이유는 습관적인 시각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입니다.

주위에 널려있는 아첨꾼보다, 지배적인 사고방식을 깨뜨릴 수 있는 자유로운 생각/활동방식을 가진 어릿광대는 왕에게 새로운 시각으로 무언가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수 있었던 것 입니다.

요즘 같은때에도 많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네요. ^^
by 제레미 | 2006/12/11 14:56 | 트랙백
NHN의 첫눈인수 .. 시사해주는 것은?
이미 소문으로 많이 예상되었던 인수설이 오늘에서야 지면을 통해서 공식화되었습니다.
금액이나 조건등이 어떻든 간에.. 첫눈입장에서는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볼 수 있을겁니다.

비공식적으로 들은 바에 의하면 G사의 인수조건은 상당히 안좋았다고 합니다.. 금액은 더 많았을지 모르겠지만,
실제 G사가 원했던 것은 한국에서의 G사 서비스의 확장이지, 세계에 내놓을 만한 기술을 한국에서 가져가는 것은 아니였을테니까요.

NHN과 손잡은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장병규 사장이 이야기한것 과 같이 이미 몇차례의 시행착오를 겪어 봤으며,
NHN의 메인라인업중에 하나인 검색에는 당분간 가장 높은 관심을 쏟을게 당연하기 때문일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첫눈이 NHN으로 인수된것에 대해서 실망하는 말들도 많이 하시지만, 본인이 사장의 입장이고 첫눈의 멤버중에 한명이라면 보다 현실적으로 생각할 수 있으리라 보여집니다.  물론 구글과 같이 작은 기술을 거대기업에게 팔려고 다니다가 결국은 직접 창업해서 현재와 같은 거대한 회사가 될수 있으리라 볼수도 있지만, 솔직히 미국에서조차 그러한 일은 몇%되지 않는 일이고, 심지어 국내에서는 1%가 될까하는 의심을 가질 수 있을겁니다.
실제 IT붐이후에 수많은 기업들이 나타났지만, 어언 10년정도가 지난 지금에 와서는 어느정도의 규모와 vision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벤처출신 기업들은 별로 남지 않았습니다.  벤쳐정신의 모럴해저드니 어쩌니 해서 변명할 수도 있겠지만, 아래의 글에서 본것처럼 일단 한국과 미국의 토양은 너무나도 다른게 그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조금씩 바뀌고 있다고 보고는 있지만요.)

어쨋든 간에..
첫눈의 기술력(Snowrank)를 인정해서건, 아니면 그 안에 멤버들을 인정해서건 간에  NHN에서는 현재로서는 가장 좋은 기회를 잡은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젠 첫눈의 기술력/멤버들과 기존의 NHN검색본부의 기술력/멤버들간 시너지를 얼마나 극대화 시킬 수 있느냐가 남지 않았을까 합니다. 특히 기존의 검색엔진을 뜯어 고치는 일을 할지, 아니면 별도의 서비스로 당분간 진화할지는 모르겠지만, 최소 2년이상 지속해온 기술간의 융합은 만만치 않을것 같으니까요.

만약에 이러한 시너지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면, 최소 3-4년 후에 중국이나 미국에서의 NHN의 승전보를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다음도 자체검색엔진개발에 들어갔다고 얼마전에 기사가 났었습니다. 그들의 기술력이 어찌될지도 좀 궁금해지는군요. 상당수의 검색관련 개발자들이 NHN에 있게되었다는 사실이 좀 걸리는군요.
by 제레미 | 2006/06/29 13:06 | 트랙백
첫눈 인수설에 대한 소고..
이구아수 블로그에 올라온 첫눈 인수합병설의 의미에 대한 글 을 보고 잠시..

이미 소문은 무성하지만, 실체는 밝혀지지 않았는데.. 아마도 조만간 뭔가가 알려질듯 하다.
(뭐 6월중에 향방을 밝히기로 했다고 했고.. 비공식적인 루트를 통해서 확인해본바에 의하면..)

첫눈이 인수합병된다는 의미에 대해서 여러가지로 해석할 수 있고,
국내 기술바탕의 부족함, 벤쳐가 성공할 수 있는 시장자체의 취약함등도 언급될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미 그러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대안을 찾아서 제시해야 하는 시기가 아닐까 한다.
이미 인터넷이란 것이 급속도로 발달했음에도 불구하고, IT기반의 벤쳐들이 제대로 성공할 수 없다는 이유는,
웹생태계중의 일부만이 기형적으로 발달했음을 뜻하는 것은 아닐까 한다.
(이부분은.. 나중에 좀더 고민해보자.)

여하튼, 지금 시점에서 첫눈의 인수합병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멤버들의 뜻이 무엇일까 라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된다.

G사, D사, N사등이 인수합병의 주체로 떠오르고 있긴 한데, 그중에 그나마 N사가 가장 유력하다고 나오는 이유는 뭘까?
G사의 제시 금액이 얼마고, N사의 금액이 얼마라는 말까지 들리긴 했는데, 아마도 금액보다는 장사장과 그 멤버들이 가지고 있는 Vision을 잘 달성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시하는 곳이 어디였는지가 그 키가 아닐가 한다.

개인적으로 아는 장사장을 보면, 무엇인가를 실행할때 상당한 고민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특히, 이번에 나오는 이슈와 같이 회사의 방향에 대한 것이라면, 팀장급들의 의사나 주변의 이야기들을 어느정도 반영했을것으로 판단한다.

내가 알고 있는 장사장이 가지고 있는 희망은, 해외진출이였다.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검색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꿈이였고, 궁극적으로는 구글과 야후,MS와의 맞짱이 아닌, 그들이 하지 못하는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것이였다.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대부분의 업체들의 특성상, 그 시장의 영역확자이 가능하지 못하다면, 결국은 메이저업체와의 합병이 차선책으로 선택될것으로 알고 있다.
첫눈역시, 해외시장을 공략한 이후에 그 지명도등을 가지고 거대검색서비스업체와의 합병을 도모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일찍 인수/합병관련 소문이 여러차례 나오기 시작했고,
심지어 이번에는 보다 자세한 데이터들도 흘러나오고 있는 듯 하다.

네오위즈에서 분사했을때도, 장사장을 믿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장사장이 제시하는Vision을 같이 공유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합류했었고,
장사장이 사람을 규합할때도, 역시 해외진출을 같이 할 수 있는 의지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꺼냈을것이다.

대부분의 첫눈멤버들은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꿈과 Vision을 갖고 있었을테지만, 실제 1년여동안의 예고편을 내고, 검색시스템을 가다드면서 검색이라는 시장에의 장벽이나 한계점들을 파악했을것이다.
그리고, 아마도 보다 나은 해외진출의 환경이 제시될 수 있는 곳에서 더 전념할 수 있도록 해보자가 결정의 주된 기준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그게 단독으로든, 아니면 합병을 통해서든 간에 말이다.

벤쳐의 인수/합병을 욕할수만은 없다.
개인적인 욕망만을 위해서 아이디어만 갖고 제대로된 제품없이 주가만 띄우거나 인수되기만을 기다리는 사기꾼들도 많지만,
진짜 대단한 기술을 가지고서 제대로된 환경을 원하는 기업들의 인수/합병도 있을것이다.
(물론 인수를 하고자 하는 업체의 희망이 더 클경우가 대부분일것으로 생각된다.)

야후나 구글이 인수하는 업체에 대해서 뭐라고 비평하는 글을 많이 보진 못했다.
벤처의 목표가 제대로 된 기술을 만들어서 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대형업체에 제공하는 것이 될수도 있다.
첫눈이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이를 보고 오히려 더 좋은 모델로 삼을만한 회사들도 많이 있지 않을까?

첫눈의 결정이 어떠한 것이든간에..장병규사장과 그 멤버들이 결정하는 것이 국내의 검색사업이 보다 굳건해지고,
해외로 진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

사족..

1. 미국에서 했으면.. 진짜 더 잘했을수 있을거다. 토양이 많이 다르니까..

2. 나도 검색엔진 초창기시장(97년-98년.. 와.. 옛날이다.-_-)에 검색엔진 응용솔루션개발을 하긴 했었다.  검색 상당히 매력적인 사업이다. ^^
by 제레미 | 2006/06/12 16:04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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